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내달 1일까지 지하 1층에서 대만 인기 푸룻티(fruit tee) 브랜드 '드링크스토어'를 선보인다. 드링크스토어는 신선한 과일과 차를 조합한 과일차와 밀크티로 대만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딸기 얼그레이티(4700원)와 코코넛 얼그레이티(4700원), 치즈폼 파인애플스무디(6000원) 등이 있다. 700원을 추가하면 화이트펄, 알로에, 차젤리 등 6가지 토핑 중 하나를 자유롭게 고를 수 있고, 0~100%까지 당도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