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집중호우 피해 지원 성금 3000만 원 기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1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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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와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으로부터 집중호우 피해 성금을 전달 받고 있다(사진=충남도)

내포=에너지경제 박웅현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올여름 충남도 내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14일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지역 주민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지원하는 한국중부발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신속한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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