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 지향점, 서울 양재 ‘Freewriter’ 전시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19 15:14

오는 8월 20일~9월 8일까지…작가 38인의 다채로운 작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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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에너지경제 박웅현 기자 예술적 지향점이 38인의 예술가와 함께 글을 기반으로 자유로운 예술적 창작 과정을 담아낸 'Freewriter'전을 개최한다.




19일 예술적 지향점에 따르면,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8일까지 서울 양재 8883 Art Studio에서 글, 사진, 일러스트 등 작품 총 139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품되는 작품들은 작가들마다 문득 떠오르는 생각으로부터 참여 작가들이 기획해 완성되는 전 과정을 담아냈다.



특히 작가들의 메인 작품은 올 웨일 스튜디오 신민화 대표 등 성우 8명의 나레이션과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참여 작가 중 한 명인 김태희(신디) 작가 기획으로 'Freewriter' E-book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예술적 지향점은 전시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1인 프로젝트의 이름이며, '그저 함께 재밌는 전시를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매년 3~4회 전시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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