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오천항 일원 주택 침수 피해···집중호우와 백중사리 중첩 영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2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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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항 일대가 백중사리와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물에 잠겨 있다(사진=보령시)

21일 새벽 04~05시경, 보령시 오천항 일대가 태풍의 영향으로 시간당 27mm 집중호우와 백중사리 시간대가 중첩됨에 따라 주택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시는 일출 및 썰물 후 주택 침수 현황을 정밀 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지하 주택, 산사태 우려 지역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 예찰·점검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재난 문자 및 PS-LTE 활용하여 실시간 상황공유를 통한 적극적인 재난 상황 관리체계 유지로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에 나설 방침이다.




박웅현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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