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8월 브랜드평판, 1위 대전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27 15:31

2위 서울시, 3위 대구시 순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광역자치단체 17개 브랜드 평판 조사결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광역자치단체 17개 브랜드 평판 조사결과

8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17개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1위를 대전시가 차지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이어 2위 서울시, 3위 대구시 순으로 분석됐다.​​​​​​​​




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자체 17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8월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전시는 브랜드평판지수 1054만9626로 1위를 기록했다.


기업평판연구소는 7월 27일부터 8월 27일까지의 지자체 브랜드 빅데이터 9033만3833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해 분석했다.​​​​​​​​​​


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지자체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구분해 브랜드평판지수가 산출됐다.​​​​​​​​​​​




브랜드별 종합 브랜드평판지수

▲브랜드별 종합 브랜드평판지수

지자체 1위를 기록한 대전시 브랜드는 참여지수 290만7887 미디어지수 321만7674 소통지수 288만8311 커뮤니티지수 153만575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54만9626로 분석됐다.


2위를 기록한 서울시 브랜드는 참여지수 370만4401 미디어지수 240만2473 소통지수 208만4857 커뮤니티지수 146만17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65만3445로 분석됐다.




3위 대구시 브랜드는 참여지수 301만1620 미디어지수 255만6258 소통지수 225만3079 커뮤니티지수 147만5135로 브랜드평판지수 929만6092로 집계됐다.


제주도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896만1243로 4위, 부산시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866만3272로 5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인천시, 강원시, 경기도, 충남도, 울산시, 광주시, 전북도, 경남도, 경북도, 전남도, 충북도, 세종시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7월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8604만5894개와 비교하면 4.98% 증가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0% 하락, 브랜드이슈 7.07% 상승, 브랜드소통 18.07% 상승, 브랜드확산 4.65%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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