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학과 대학 찾는 수험생, 수시모집 전 한국IT전문학교에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28 15:30
소프트웨어학과 대학 찾는 수험생, 수시모집 전 한국IT전문학교에 지원

2025학년도 수시 접수가 내달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전체 모집인원 34만6584명 중 수시 모집은 79.5%(27만5837명), 정시모집은 20.5%(7만747명)다.




이런 상황에 한국IT전문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신입학 면접전형을 전공별로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특히 한아전에서는 IT전문가 네트워킹,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 실습 추구로 IT와 정보보안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한국IT전문학교 소프트웨어학과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학과 대학을 찾는 수험생들이 본교에 지원 중이다. 졸업 후 4년제 학사학위 수여와 동시에 대학원 진학, 학사편입, 취업 등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5학년도 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 및 원서접수가 진행 중이다. 전국에 거주하는 고3 졸업예정자,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생,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 등 차별 없는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아전에서는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소프트웨어과는 실기위주의 교육으로 취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학사 취득 후 대학원 진학이 연계되는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소프트웨어학과에서는 프로그래밍 결과물이 실제 장비에 어떻게 적용되고 활용되는지를 인지해야 하며, 개발에 필요한 장비를 직접 보유하고 학생들이 이를 활용하며 수업을 들을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한아전 IT융합계열에서는 컴퓨터공학과, 정보보안학과, 해킹바이러스학과 등을 운영 중이다.





송기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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