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희 경북 경제부지사, 몽골 한국주간행사 참석...한-몽골 문화·경제 협력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30 17:16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30일 몽골 울란바토르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열린 '한국주간행사' 개막식에 참석해 한-몽골 간의 문화와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양금희 경북 경제부지사, 몽골 한국주간행사 참석

▲양금희 경북 경제부지사가 몽골 한국주간행사에 참석 했다. 제공-경북도

이번 행사는 한-몽골 양국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우호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몽골 문화부 장관, 울란바토르 시장 등 주요 인사들과 다수의 한·몽 단체가 참석했다.


개막식은 한국과 몽골의 전통 공연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양금희 부지사는 축사에서 “한국과 몽골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이번 행사에 공연팀과 우수기업을 파견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한국주간행사는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양국 간의 문화적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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