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공공바우처카드 첫 상품 ‘건강실천카드’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04 11:18
새마을금고 '건강실천카드'.

▲새마을금고 '건강실천카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첫 공공바우처카드인 '건강실천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건강실천지원금제' 포인트를 전국 의원에서 MG체크카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새마을금고 공공바우처카드는 지정된 카드가맹점에서 한국조폐공사 운영 공공기관 바우처로 결제를 할 수 있는 MG체크카드 전용 상품이다. 한국조폐공사 앱인 '착(chak)'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지난 2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한국조폐공사와 공공바우처 지급결제 활성화를 위한 단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마을금고는 공공바우처카드 상품 개발을 비롯해 공공바우처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



새마을금고는 2012년부터 독자 브랜드인 MG체크카드 발급을 시작해 지난달 말 기준 누적 발급매수 1500만장을 돌파했다.



송두리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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