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의 스키장 슬로프 이용…신한카드, 통합 ‘X5+ 시즌패스’ 단독 판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06 15:17
신한카드

▲통합 스키시즌권 'X5+ 시즌패스(이하 X5+)'

신한카드는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한 장의 패스로 5개의 스키장 슬로프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스키시즌권 'X5+ 시즌패스(이하 X5+)'를 신한카드 올댓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X5+는 단 한 장의 시즌권으로 모나용평, 하이원,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오투 5개의 스키장 슬로프를 24·25 시즌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일본 호시노 토마무 스키 리조트와 중국 완룽 스키 리조트 이용시 슬로프 무료 이용 등의 플러스 혜택도 제공돼 스키 및 보드를 즐기는 마니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또한 성인권 구매시, 19세 이하 자녀 1명에 대해 발급비 5만원만 부담하면 시즌패스 1매를 무료 제공한다. 심야 스키 운영 리조트에서는 심야 스키도 이용 가능하며, 5개 리조트 객실 및 부대시설 할인 등도 제공된다.



신한카드가 단독 진행하는 1차 판매는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이며 성인권 판매가는 46만9000원, 청소년권은 36만9000원이다. 1차 판매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각 리조트별 1매씩 총 5매의 워터파크 또는 눈썰매장 이용권(리조트별 상이)도 제공된다. 1차 판매 종료 후 X5+의 판매가는 51만9000원으로 인상된다.


신한카드가 준비한 이벤트를 이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X5+를 장만할 수 있다. 우선 1차 판매기간에 한해 성인권 2만원, 청소년권 1만원의 특별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신한카드 결제시에는 마이신한포인트 0.5% 적립 및 무이자할부 2~5개월을 제공한다.




또한 '나도 홍보왕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555명에게 1만원 캐시백도 주어진다. 직전 6개월간 신한카드(신용)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이 이벤트 응모 후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Point Plan)' 이용시에는 최대 12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 올댓은 신한카드가 직접 운영하는 안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카드사 중 유일하게 회원과 결제 수단을 개방형으로 운영해 타사 카드 및 실시간 계좌이체로도 X5+를 구매 할 수 있다.





박경현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