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푸드종합지원센터, 평창산 마늘 학교급식 공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06 10:39
학교급식에 평창산 마늘 공급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2학기부터 지역 내 학교급식에 평창산마늘을 공급한다. 제공=평창군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올해 2학기부터 지역 내 유치원, 초·중·고교 학교급식에 평창에서 생산된 마늘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평창군과 평창교육지원청,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학교급식 농산물 현물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부터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일체 수수료 없이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모든 식자재를 현물로 공급하고 있다.


학교급식에 평창산 및 강원도산 농특산물이 공급되면서 학교급식 질 향상은 물론 지역농산물 판로가 확대돼 농업인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어 학교급식 관계자, 학생과 학부모, 농업인에게도 호평받고 있다.



재단법인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평창군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꾸준한 관심을 두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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