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외국인 고객 급여, 해외송금시 100% 환율우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06 16:16
신한은행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올해 말까지 국내에서 받은 급여소득을 해외로 송금하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100%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 SOL뱅크' 또는 '신한 SOL Global' 앱에서 쏠편한 송금, SOL Global 해외송금, 쏠빠른 송금, 머니그램 특급 송금 등 해외송금 서비스를 통해 미달러(USD) 해외송금 시 100% 환율우대를 적용한다.


해외로 급여송금 하는 외국인 고객은 모두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한도는 월 1회 최대 5,000달러(USD)까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급여를 고국으로 송금하는 외국인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보다 간편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외환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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