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청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오는 25일까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상생기반 대응형) 청년창업가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일자리사업(상생기반대응형)은 자립기반이 약한 소멸위기 지역에서 청년 신규 창업 지원과 초기 창업 청년의 지속 정착 및 추가 고용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또는 7년 이내 기창업 청년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을 비롯한 임대료 지원 등 창업에 필요한 간접비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정선군 거주(예정)자로 올해 1월 1일 기준 18세부터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장이 지역에 소재한 7년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소멸위기지역지원 창업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에게 1년차 연 1500만원, 2년차 창업성공 시 연 15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3년차에 청년을 신규채용했을 경우 최대 2400만원 지원한다.
'창업성장플러스 지원사업'은 7년 이내 기창업청년은 1년차 연 1500만원, 2년차 청년 신규채용 시 최대 24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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