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추석 명절 맞아 취약계층 100가구에 ‘행복 꾸러미’ 나눔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11 17:42
우리카드는 추석을 맞아 서울 창신2동 취약계층 100가구에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우리카드는 추석을 맞아 서울 창신2동 취약계층 100가구에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우리카드는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울 창신2동 취약계층 100가구에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 행사는 이달 5일 종로구 창신2동 주민센터에서 이기수 우리카드 경영기획본부장, 남성현 창신제2동장,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 이시훈 구의원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행복 꾸러미'는 멸치다시마, 누룽지, 떡국, 튀김가루, 부침가루, 약과, 잔치국수 소면, 즉석밥, 유과, 광천김 등 명절 관련 총 11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우리카드 관계자는“작년에 이어 올해 추석에도 창신2동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꾸러미를 전달 드릴 수 있어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카드는 지속적인 ESG경영 실천 및 확산을 위해 2018년 11월 창신2동과 1사1동 결연을 맺고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 중이다. 올해 1월에는 설 맞이 꾸러미 100박스를 기부했으며, 지난해에는 4차례에 걸쳐 기부 활동을 펼쳤다.





박경현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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