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지하철 광고 강남·압구정역 등장...선한스타 가왕전 특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13 16:50
황영웅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선한스타 8월 가왕전 보상으로 지하철 광고 혜택을 받았다.선한스타

트로트 가수 황영웅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지하철역사 내에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황영웅이 기부 플랫폼 선한스타 8월 가왕전 2위를 차지해 보상 특전으로 제공됐다. 해당 광고는 내달 10일까지 2호선 강남역과 3호선 압구정역 내 설치된 전광판에서 송출된다.


앞서 황영웅은 가왕전에서 받은 상금 150만 원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 누적 기부금 2301만 원을 기록했다.



이 기부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병마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황영웅의 앞으로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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