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김경일 파주시장 추석명절 전통시장 탐방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14 22:38
김경일 파주시장 추석명절 앞둔 13일 금촌통일시장-문산자유시장 방문

▲김경일 파주시장 추석명절 앞둔 13일 금촌통일시장-문산자유시장 방문. 제공=파주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이 추석연휴를 앞둔 13일 금촌통일시장과 문산자유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상인과 시민을 만나 민심을 청취하며 지역경제 상황을 점검했다.




김경일 파주시장 추석명절 앞둔 13일 금촌통일시장-문산자유시장 방문

▲김경일 파주시장 추석명절 앞둔 13일 금촌통일시장-문산자유시장 방문. 제공=파주시

고물가-고금리로 지역소비가 크게 위축되면서 전통시장 등 소상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이런 고충을 토로하는 상인에게 위로와 격려를 건네고, 추석 제수용품 등을 직접 구매하면서 명절 장바구니물가 실태를 살폈다.


김경일 파주시장 추석명절 앞둔 13일 금촌통일시장-문산자유시장 방문

▲김경일 파주시장 추석명절 앞둔 13일 금촌통일시장-문산자유시장 방문. 제공=파주시

파주시는 수년째 지속되는 경기불황에 따른 민생경제 불안을 해소하고자 올해 파주페이 확대 발행에 집중해 8월 말까지 무려 1687억원 자체 예산을 투입했다. 특히 지난 2월 설날, 5월 가정의달에 이어 추석명절이 포함된 9월에도 파주페이 충전한도를 100만원까지 늘려 시민 소비와 소상공인 매출신장을 지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 추석명절 앞둔 13일 금촌통일시장-문산자유시장 방문

▲김경일 파주시장 추석명절 앞둔 13일 금촌통일시장-문산자유시장 방문. 제공=파주시

김경일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항상 같은 자리에서 꿋꿋하게 일하고 있는 소상공인이야말로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춧돌"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 근간인 전통시장 상인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시민이 착한 소비에 힘써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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