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불법도박 멈춰!”…김경일 파주시장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18 11:22
김경일 파주시장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 참여

▲김경일 파주시장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 참여. 제공=파주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이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을 위해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올해 3월 서울경찰청이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불법 도박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시작됐다.


최대호 안양시장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18일 “최근 청소년 도박사범이 급증하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올랐다"며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인만큼 이번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김경일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정덕진 파주경찰서장,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을 각각 지목하며 청소년 사이버 도박문제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과 통합을 유도했다.


한편 파주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에 위탁해 청소년 도박근절 및 예방, 심리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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