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제12대 후반기 슬로건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23 18:02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는 제12대 후반기 의정활동의 본격적인 시작과 함께, 도민의 뜻을 받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아 새로운 슬로건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를 선정했다.




경북도의회, 제12대 후반기 슬로건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 선정

▲경북도의회가 제12대 후반기 슬로건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을 선정 했다. 제공-경북도의회

이 슬로건은 경상북도의회가 도민 전체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지역과 계층에 관계없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방하고 있다.


또한, 경북 전역과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아우르는 정책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실현하겠다는 결의도 담고 있다.



박성만 의장은 “슬로건은 도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의회의 확고한 의지의 표현"이라며,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수립 과정에서 도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슬로건은 2026년 6월 제12대 의회 임기 종료까지 의회 입구, 공문서, 영상물 등 다양한 매체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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