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 ‘청소년 사이버도박’ 근절 챌린지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23 09:07
하은호 군포시장 20일 '청소년 사이버도박' 근절 챌린지 참여

▲하은호 군포시장 20일 '청소년 사이버도박' 근절 챌린지 참여. 제공=군포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은 20일 청소년 사이버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사이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을 근절하기 위한 국민 참여 캠페인으로 올해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했으며, 지목받은 사람이 챌린지 참여를 인증한 후 3명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권재 오산시장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하은호 군포시장은 “최근 청소년 도박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돼 걱정이다. 청소년 도박문제는 청소년 개인뿐 아니라 사회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기에 근절될 수 있게 군포시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성제 의왕시장, 김평일 군포경찰서장, 김덕희 군포청소년재단 대표를 각각 지목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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