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관리시공협회 원주지회, 따뜻한 온돌 만들기…취약계층 난방시설 개·보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24 23:27
따뜻한 온돌만들기 발대식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원주지회는 24일 원주지회에서 따뜻한 온돌만들기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공=한국열관리시공협회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원주시회는 24일 따뜻한 온돌 만들기 사업 발대식을 갖고 취약계층 46가구 난방시설 개·보수를 진행한다.




따뜻한 온돌 만들기 사업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원주지회 회원들은 재능기부를, 원주시는 난방시설 개·보수에 필요한 보일러, 부품 등 재료구입 예산을 지원한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원주지회는 지난 2013년 원주시와 따뜻한 온돌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주거 취약계층의 난방시설 개·보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1년 동안 총 335가구의 난방시설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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