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포천천 블루웨이-어룡 장미제방 휴게쉼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06 19:42
포천시 어룡동 포천천 장미제방 휴게쉼터 조성

▲포천시 어룡동 포천천 장미제방 휴게쉼터 조성. 제공=포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 중 하나인 어룡동 장미제방 휴게쉼터를 부분 개방하고 오는 11월 말까지 화장실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장미제방 휴게쉼터 조성은 하천변을 이용하는 시민 편의를 위해 사업비 3억2800만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약 3903㎡에 조성하는 사업이다.


포천시 어룡동 포천천 장미제방 휴게쉼터 조성

▲포천시 어룡동 포천천 장미제방 휴게쉼터 조성. 제공=포천시

올해 3월 착공해 스트레칭 기구 등 운동시설 5종, 장미공원, LED 시계탑, 잔디정원, 그늘쉼터 등을 조성했다.



시민이 하천변을 걷거나 수변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때 화장실이 없어 불편을 겪는 점을 감안해 오는 11월 말까지 화장실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포천시 어룡동 포천천 장미제방 휴게쉼터 조성

▲포천시 어룡동 포천천 장미제방 휴게쉼터 조성. 제공=포천시

또한 시설이 하천제방 윗길에 위치해 우회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하천과 어룡동 장미제방 휴게쉼터가 바로 연결되는 계단도 조성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6일 “포천천은 포천의 척추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주요 하천"이라며 시민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포천천을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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