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 파주시 폐기물처리업체 선정과정에서 공공기록물 무단파기 의혹, 고발 조치 예정" 언론 보도와 관련,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입장을 밝힙니다.
□ 설명 내용
○ 파주시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2024. 9. 25.(20개 자료), 10. 4.(11개 자료)를 요청했으며, 이에 대해 파주시는 20'24. 9. 30.과 10. 11. 두 차례에 걸쳐 의회로부터 요구받은 모든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 정성평가 사업계획서는 용역 입찰 당시 입찰 참여 업체들로부터 담당 부서(자원순환과 청소행정팀)에 보관용 원본과 함께 배부용 사본까지 함께 제출받았으며, 이 중 보관용 원본은 해당 부서가 보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최근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의 자료 요청 건에 대해 제출한 자료 또한 보관용 원본을 복사하여, 원본 동일성 여부가 확실한 사본입니다.
○ 파주시가 현재 원본을 보관하고 있는 이상, 해당 자료를 무단으로 파기했다는 손성익 위원장의 주장은 명백히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