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미주한인소상공인 총연합회 경제사절단과 신사업 발굴 온실가스 감축,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추진한다.
남동발전은 국가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화력발전 설비는 줄이면서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글로벌 금융기관과 함께 파키스탄과 네팔에서 수력 발전사업 건설 및 운영, 불가리아와 칠레에서 태양광 발전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백상원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남동발전의 해외사업 경험과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의 네트워크가 결합하면 미주지역의 신재생에너지 등 사업개발에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