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1일 재학생을 위해 운영한 '찾아가는 센터홍보'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앙광장에서 운영한 센터홍보에선 취업 컨설턴트들이 운영 프로그램 홍보 및 청년정책에 대한 홍보와 만족도 조사를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80여명이 참여해 진로 및 취업에 대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즉석에서 상담받았으며 심층상담을 원하는 학생은 바로 윙스에 상담신청을 해 전문 컨설턴트를 배정받을 수 있어 많은 학생이 유익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또한 한강라면을 끓여주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에 대해 황선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우리 대학의 재학생을 위해 항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함께할 것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학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4년 고용노동부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매년 3억원 예산을 지원받으며 재학생, 졸업(예정)생, 지역청년에게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