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두 위원장, “잘 만들어진 소식지가 지역 곳곳에 배포될 수 있도록 할 것”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의회 의정홍보위원회(위원장 유영두) 제2차 회의가 23일 도의회 정담회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유영두 위원장(국민의힘, 광주1)과 장윤정(더불어민주당, 안산3)위원, 외부전문가인 이재교 경기언론인클럽 사무처장, 황광원 케이미디어 대표이사, 당연직인 언론홍보담당관, 의사담당관 등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으로 도의회 소식지 11월호에 대한 안건이 올라 위원들의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그 결과 11월호 소식지는 표지로 하남 당정뜰 메타세쿼이아길이, 뒤표지로는 딥페이크 예방 관련 시안이 선정됐으며 경기의정 인(人)사이드와 환경실천연구소 등의 코너를 통해선 경기도의회 의원 발의 조례를 알기 쉽게 설명해 게재하기로 의결했다.
유영두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경기도의회 소식지를 통해 도의원의 의정활동이 세세하게 도민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쉽게 볼 수 있는 소식지를 만들 수 있도록 의정홍보위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식지 '경기도의회'는 구독을 희망하는 도민, 각 공공기관 및 지역상담소 등을 대상으로 발행·배포 중이며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