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수확철 자매마을 일손돕기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06 17:52
서국동 대표이사(사진 앞줄 왼쪽 다섯 번째)와 헤아림봉사단이 뱅길이마을 주민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서국동 대표이사(사진 앞줄 왼쪽 다섯 번째)와 헤아림봉사단이 뱅길이마을 주민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지난 5일, 충남 서산시 소재 자매마을인 뱅길이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와 헤아림봉사단 35명은 뱅길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양파 심기, 생강 캐기 등을 실시하며 수확기 바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또한 마을 어르신들께 건강선물세트 50개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국동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일손이 필요한 농촌 현장에서 직접 땀 흘리며 일을 하여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색칠 공부책 기부', 소아암 환우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한 바 있다.



박경현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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