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AI기반 디지털 헬스케어로 공무직 근로자 건강관리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12 09:03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예천군은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소속 공무직 근로자들을 위해 AI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보건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천군, AI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보건관리

▲예천군청전경. 제공-예천군

이번 서비스는 근로자의 심리와 신체 건강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해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직업건강협회와 ㈜휴레이포지티브의 '건강CHECK' 앱을 활용해 근로자들의 직무 스트레스와 뇌심혈관계질환 위험성을 평가하고, AI기반 맞춤 메시지를 3개월 동안 매주 제공할 예정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혈압, 혈당 검사와 건강 상담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도 진행한다.


황숙자 총무과장은 “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한 근로자 건강관리는 개인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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