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국립의대 유치를 위한 범군민단체 간담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13 18:34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예천군은 13일 예천군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국립의대 유치를 위한 범군민단체 간담회'를 열고, 군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김학동 예천군수와 강영구 군의장을 비롯해 도기욱 도의원, 안병윤 경북도립대학교 총장, 정태주 국립안동대학교 총장,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태주 총장은 “경북의 의료 인프라 부족과 공공의료 인력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립의대 신설 당위성을 설명했다.



김학동 군수는 “의대 유치를 위한 주민들의 관심과 지지가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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