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 20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대상 '영화가 있는 날' 시행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영화'탈주'를 오는 19일, 20일 양일간 상영한다.
영화 '탈주'는 휴전선 인근 북한 최전방 군부대에서 철책 너머로의 탈주를 시도하는 '규남(이제훈)'과 탈주병 조사를 위해 부대로 온 '현상(구교환)'의 긴박한 추격전을 다룬 12세 관람가 액션 영화다.
상영 시간은 오는 19일 화요일 19시, 20일 수요일 14시, 19시 총 3회로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841, 2941)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매월 최신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한울본부 영화가 있는 날'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