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전국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전시장에 안마의자 체험존 마련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20 10:53

전국 17개 전시장·서비스 센터에 비렉스 페블체어 설치

코웨이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에 마련된 코웨이의 '비렉스 페블체어' 제품. 사진=코웨이

코웨이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제휴를 맺고 전국 17개 벤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비렉스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코웨이는 서울, 부산, 경기 등 전국 17개 벤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비렉스 안마의자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방문 고객들은 릴렉스룸에서 비렉스 베스트셀러 제품인 페블체어를 체험할 수 있다.


비렉스 페블체어는 가구형 안마의자로 인테리어 친화 디자인에 강력한 마사지 기능을 탑재해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라고 코웨이는 설명했다. 특히, '3D 안마 모듈'과 특허 기술인 '핫스톤 테라피 툴'을 탑재해 집중 온열 마사지와 입체적인 안마 효과를 제공한다.



코웨이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벤츠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해당 고객들은 비렉스 안마베드와 척추베드를 60일간 집에서 체험할 수 있는 홈체험 서비스를 무상 이용할 수 있다.


심병희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마케팅 제휴를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체험 마케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유승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