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양주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 이달 공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25 14:14
계룡건설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 투시도.

▲계룡건설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 투시도.

계룡건설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 A5BL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를 이달 중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79㎡, 총 92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59㎡는 일반·신혼부부·청년셰어로, 79㎡는 일반·청년셰어로 공급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돼 임대료가 시세의 95% 이하로 책정된다. 세금 부담 없이 안정적인 주거를 10년간 보장한다.


양주 옥정신도시는 수도권 북부의 대표적인 2기 신도시다. 약 11만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계획도시다. 호수공원, 상업지구, 다양한 문화·여가 시설이 인접해 주거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계룡건설 측은 소개했다.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로6길 18 한길프라자 2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