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은 다음달 11일까지 경기도 동탄역 반도유보라 브랜드 상업시설 내에서 '내 마음속의 계절'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아마추어 사진작가 24명으로 구성된 동호회 '마마모의 사방출장' 결성 3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지난 3년 동안 촬영한 작품 중 엄선된 3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반도문화재단 관계자는 “사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진 작가들과 작품들을 시민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전시회 및 문화 공연을 위한 무료 대관을 지원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