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재단 ‘2024 디자인 마스터클래스’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27 09:43
'2024 디자인 마스터클래스' 포스터.

▲'2024 디자인 마스터클래스' 포스터.

포니정재단은 '2024 디자인 마스터클래스'가 다음달 13일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이 후원하고 포마자동차디자인미술관(FOMA)이 주최한다.




2022년부터 열리고 있는 디자인 마스터클래스는 매년 3명의 유명 디자이너와 예술가를 강연자로 선정해 청년들에게 과거 사례를 공유하도록 한 행사다.


올해는 '공간을 혁신하는 사람들'을 주제로 펼쳐진다. 정구호 예술감독, 유이화 ITM유이화건축사사무소 대표, 박동우 무대 디자이너 등이 참여한다.



포니정재단 관계자는 “FOMA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포니정 마스터클래스는 매년 예술과 디자인 분야의 거장들이 젊은 시절은 물론 지금까지도 열렬히 품고 있는 도전과 혁신에 대한 공통의 주제를 선정하고 있다"며 “청년 디자이너들이 커다란 용기와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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