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플라스틱 사출 전문업체 ‘부광’ 방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28 23:59
강수현 양주시장(가운데) 27일 플라스틱 사출 전문 업체 '부광' 방문

▲강수현 양주시장(가운데) 27일 플라스틱 사출 전문 업체 '부광' 방문.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27일 은현면 소재 플라스틱 사출 전문 업체 '부광'을 찾아 제조시설을 둘러보고 경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수현 양주시장(가운데) 27일 플라스틱 사출 전문 업체 '부광' 방문

▲강수현 양주시장(가운데) 27일 플라스틱 사출 전문 업체 '부광' 방문. 제공=양주시

이날 간담회에서 이성진 부광 대표는 “신호등 신규 설치와 인도에 차량 진입금지를 위한 볼라드 설치와 기업 주변 보안등 설치를 건의드린다"며 “경기침체로 기업경영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양주시 관심과 지원에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수현 시장은 “애로사항이 안전과 연관돼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며 관련부서에 적극적인 검토를 주문했다. 이어 “경제가 매우 힘든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강수현 양주시장(왼쪽) 27일 플라스틱 사출 전문 업체 '부광' 방문

▲강수현 양주시장(왼쪽) 27일 플라스틱 사출 전문 업체 '부광' 방문. 제공=양주시

한편 강수현 시장은 2023년부터 매월 관내 기업의 현장방문을 통해 직접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결책을 찾는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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