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바이오프린팅 인공장기 상용화 지원센터 개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28 15:49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는 28일 포항지식산업센터에서 '바이오프린팅 인공장기 상용화 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첨단재생바이오 산업 육성에 나섰다.




경북, 바이오프린팅 인공장기 상용화 지원센터 개소

▲바이오프린팅 인공장기 상용화 지원 센터. 제공-경북도

센터는 1400㎡ 규모로 인공장기 제조시설과 연구실험실을 갖추고, 포스텍·포항테크노파크 등과 협력해 기술 개발과 기업 지원을 추진한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인공장기 산업화를 통해 국가 첨단재생바이오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은 2030년까지 약 178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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