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문화관광재단은 6일 선비세상 정음정에서 '자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선비세상 정음정에서 자하고 제막식이 개최되고 있다. 제공-영주문화관광재단
행사에는 김원택 대표이사와 박찬극 원장 등 주요 인사와 여행전문기자단, 외국인 인플루언서, 선비세상 방문객들이 참석했다.
자하고는 자줏빛 노을을 의미하는 자줏빛과 전통북을 결합한 높이 1.8m, 지름 1.8m의 대형 전통북으로, 선비문화의 정신적 가치를 상징한다.
참석자들은 자하고를 직접 체험하며 그 의미를 더욱 깊이 느꼈다.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자하고가 선비세상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퍼포먼스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