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그린, 서울청과와 여름철 신선채소 수급난 해소 나선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2.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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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서울청과 권장희 대표이사, 네토그린 임형준 대표, 서울청과 장인균 이사 (네토그린 제공)

스마트팜 기술과 식물공장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네토그린이 국내 주요 도매시장 법인 서울청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름철 신선채소 수급난 해결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채소 재배가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신선채소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네토그린은 올해 경기도 여주시양귀리에 총 86개의 스마트팜 모듈을 기반으로 한스마트팜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신선채소를 체계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첨단 스마트팜 기술과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재배 환경을 제공하며, 여름철에도 품질 높은 채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주요 도매시장 법인인 서울청과는 국내 농수산물 유통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신뢰도 높은 유통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해 공급이 감소하는 여름철 주요 엽채류의 품귀 현상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토그린 임형준 대표는 “스마트팜 산업단지를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채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협약은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해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농산물 유통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청과 관계자는 “여름철 고랭지에서도 채소 재배가 어려운 상황에서 네토그린의스마트팜 기술은 안정적인 채소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은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채소를 제공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준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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