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주 54명에 50만원씩 총 2700만원 전달

▲교촌에프앤비㈜ 경기 판교 신사옥. 사진=교촌에프앤비㈜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 본사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대학 입학 자녀를 둔 가맹점주 54명에게 총 2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대학에 입학하는 가맹점주 자녀를 위해 '교촌가족 대학입학 장학금'을 지급해 온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입학자녀를 둔 가맹점주 54명에게 1인 50만원씩 자녀 장학금을 지원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가맹점주분들은 교촌과 함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든든한 파트너로, 이번 장학금이 자녀를 둔 점주님들께 따뜻하고 의미 있는 응원이 됐으면 한다"며 가맹점과 상생경영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