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캠퍼스 전문강사 위촉…간담회서 교육강화·캠퍼스 발전 공유
김시형 상근부회장 “상호 협력 양질의 IP교육 환경·서비스 제공”

▲김시형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왼쪽 다섯번째)이 9일 열린 IP 캠퍼스(Campus) 간담회에서 위촉장을 받은 IP 캠퍼스 전문강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발명진흥회
한국발명진흥회가 '2025년 상반기 IP 캠퍼스(Campus)' 전문강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IP 캠퍼스는 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지식재산 교육사업의 대표 브랜드로, 지난 1973년부터 현재까지 지식재산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연간 40여 회 교육을 운영해 7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육커리큘럼 개선 △신규 과정 개발 아이디어 △강사진 운영 및 역량 강화 방안 △IP Campus 홍보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발명진흥회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참고해 지속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과 IP 캠퍼스의 중장기 발전방안 마련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김시형 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IP 캠퍼스의 전문 강사분들은 높은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식재산 분야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며 “앞으로도 강사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다 발전된 교육 환경과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