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북부청사 전경. 제공=경기도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3일 '2025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이 진행 중인 고양시 덕양구 원당시장을 방문해 행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소상공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변재석 경기도의원도 함께했다.
김대순 행정2부지사는 현장을 돌며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도민 한 분 한 분의 소비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힘이 되는 만큼, 이번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이 상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서 원당시장 상인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상권이 활력을 되찾도록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비를 촉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올해 상반기 행사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경기도내 400여개 시장과 상권에서 동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