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스피어, 2거래일 연속 급등…‘스페이스X 장기 계약’ 효과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8.04 09:36
스피어 CI

▲스피어 CI

우주항공 특수 합금 전문 업체 스피어가 4일 장 초반 강세다. 스페이스X와 장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28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스피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54%(2060원) 오른 1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스피어는 스페이스X와 2035년까지 최대 10억5400만달러(약 1조4700억원) 규모의 특수 합금 장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 제품은 로켓 발사체용 엔진과 노즐 등에 사용하는 니켈, 초합금 등이다.




최태현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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