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바르네, ‘슬라이스 세라믹커터’로 중대재해 예방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9.1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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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바르네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된 '슬라이스 세라믹커터'를 국내 독점 공급하며, 최근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높아진 기업들의 안전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커터는 특수 세라믹 블레이드를 적용해 일반 커터칼 수준의 절삭력을 유지하면서도 사용자의 손이나 피부가 깊게 베이지 않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물류·제조·유통 현장에서 반복되는 포장 및 절단 작업 중 안전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어, 대기업 물류센터와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동기바르네 이재호 총괄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기업들은 더 이상 안전을 비용이 아닌 생존 전략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슬라이스 안전커터는 안전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해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동기바르네를 통해 제품을 도입한 여러 대기업 현장에서 사고 발생률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안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안전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박성준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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