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 경영인을 위한 성장 지원 플랫폼 '나라똔'이 최근 런칭했다.
나라똔은 기업심사관과 기업을 연결해 경영컨설팅, 정부 지원사업, 정책자금 연계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기업의 강점과 성장 가능성을 발굴하고 이를 정부 지원사업 및 정책자금 평가 기준에 맞게 정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나라똔의 차별화된 핵심은 '100% 플랫폼 보증제'다. 컨설팅 품질, 결과, 상담 전 과정을 플랫폼이 직접 보증하는 가운데 문제 발생 시 플랫폼이 직접 책임진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기존 불투명했던 컨설팅 시장의 불안을 덜고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나라똔은 기업의 경영 상태를 진단한 뒤 사업계획서 작성, 기술 평가 준비, 재무 분석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정부 지원사업 선정률을 높일 뿐 아니라 필요한 정책자금 확보까지 연계한다. 운영자금, 시설자금 등 기업 성장에 꼭 필요한 자금 확보를 위한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나라똔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종합 지원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정책자금과 정부 지원사업을 적시에 연결해 더 많은 기업들이 정당한 평가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