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80여개 브랜드 구성…60여개 신규 브랜드 포함
 
  ▲롯데백화점 노원점 지하 1층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시시호시' 매장 전경.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시시호시'가 노원점 지하 1층에 강북 상권 첫 매장 문을 열었다.
31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날 문을 연 노원점 매장은 그동안 시시호시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약 280여개의 핵심 브랜드를 엄선해 구성했다.
특히, 25세∼35세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카멜커피', 미국 국민 수세미로 불리는 '스크럽대디' 등 60여 개의 신규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선물하기 좋은 테이블웨어 브랜드와 핸드 캐리용 패션 소품도 기존 매장 대비 20% 확대해 실용성과 트렌드를 동시에 강화했다.
최동희 롯데백화점 콘텐츠부문장은 “시시호시 노원점은 강북 상권 내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다양한 신규 브랜드와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