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많다 오후부터 맑아져
▲지난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내자동 거리에 낙엽이 쌓여 있다. 연합뉴스
오는 11일 전국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강원 철원 등 일부 지역은 기온이 -2℃(도)까지 내려가겠으며,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0일 기상청 단기예보에 다르면 11일 전국 최저기온은 -2~7도, 최고기온은 13~18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최저기온 3도로 쌀쌀한 출근길이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하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