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고용부·문체부·노사발전재단 등서 수상·인증 획득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옥. 사진=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올 한해 조직문화 우수기업 수상 실적을 착실히 쌓으며 '일하기 좋은 기업'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정부 등 유관 기관으로부터 총 7건의 조직문화 우수기업 관련 수상·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가족친화 경영' 등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지속 전개해온 결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달 노사발전재단으로부터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달 성평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연장받았다.
앞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근로자의날 유공 포상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여가친화경영 기업 인증에 이어, 이번 두 건의 추가 인증을 더하며 올해 총 7건의 조직문화 우수기업 관련 수상과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피플팀장 강대성 상무는 “당사가 달성한 수상 및 인증은 임직원의 업무 성과 및 조직 몰입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해 온 결과이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