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충령탑서 새해 첫 발…병오년 의정 시동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1.02 15:59

새벽 참배로 2026년 공식 일정 시작
2일 시무식 열고 ‘일하는 의회’ 구현 다짐

세종시의회, 충령탑서 새해 첫 발…병오년 의정 시동

▲2일 세종종시의회 청사에서 2026년 병오년 시무식이 열렸다. 제공=세종시의회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시의회가 충령탑 참배와 시무식을 잇따라 열며 2026년 병오년 의정 활동의 막을 올렸다. 새해 첫 일정부터 시민에 대한 책임과 공직자의 사명을 되새기며 '현장 중심·성과 중심 의회'로의 각오를 분명히 했다.


세종시의회는 2일 오전 8시, 세종시 충령탑을 찾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참배를 진행하며 2026년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임채성 의장을 비롯해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간부들이 함께 참석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시민을 향한 책임과 공직자로서의 사명을 되새겼다.


이어 오전 10시에는 시의회 청사에서 2026년 병오년 시무식이 열렸다. 시무식에는 의원과 의회사무처 전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의정 운영 방향과 목표를 공유하고, 39만 세종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하는 의회' 구현에 뜻을 모았다.



임채성 의장은 시무식에서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세종시의회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각오로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며,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과 직원이 하나로 힘을 모아 행정수도 완성과 민생 회복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오는 28일부터 제10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정책 역량 강화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과 밀접한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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