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본점 매장 재개장…美 플래그십 매장 디자인 적용
“설 연휴 내국인 쇼핑 공략” 30일 월드타워점 개점도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1층에 위치한 리뉴얼된 토리버치 매장 내부 전경. 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토리버치(Tory Burch)'의 명동본점 매장을 리뉴얼 개장하고, 월드타워점에도 신규 매장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명동본점 11층에 위치한 이 매장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데오 드라이브 소재 플래그십 스토어의 최신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다. 해당 디자인을 적용한 토리버치 점포는 아시아 지역에서 상하이, 홍콩에 이어 한국이 세 번째, 국내에서는 명동본점이 첫 사례다.
롯데면세점은 이번에 리뉴얼을 마친 명동본점을 비롯해 부산점과 제주점 등에서 토리버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오는 30일에는 잠실 월드타워점 8층에 신규 매장도 추가 개장한다.
이는 다음 달 설 연휴 내국인 쇼핑 성수기를 앞두고, 주요 시내점의 리뉴얼과 신규 개점으로 매출 확대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매장 리뉴얼과 신규 출점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 토리버치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토리버치 캔버스 토트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 밖에 올 상반기 중 롯데면세점 단독 상품 입고도 예정돼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토리버치의 최신 플래그십 스토어 디자인을 선보이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매장 환경과 단독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