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패밀리허브 냉장고, 美·英서 ‘AI 기능’ 호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5.19 16:23
삼성전자 2026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 2026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의 2026년형 비스포크 인공지능(AI) 패밀리허브 냉장고가 미국과 유럽 테크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테크매체 톰스 가이드는 최근 'AI 어워드 2026' 스마트 홈·가전·보안 분야에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를 선정했다.


톰스 가이드는 “이 제품은 삼성 '비전 AI' 기술과 구글의 생성형 AI인 제미나이를 결합해 냉장고 안의 식재료를 더욱 정교하게 인식한다"며 “아보카도부터 주키니, 일반 콜라와 다이어트 콜라의 차이를 구분하고 보관중인 식재료를 기반으로 맞춤형 식단과 장보기 목록을 제안한다"고 보도했다.



영국 테크매체 T3는 음식물 쓰레기 절감에 도움이 되는 주방용품 9종을 뽑으며 대형 가전 가운데 유일하게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포함했다.


T3는 “올해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AI와 카메라 기술을 활용해 음식물 낭비를 줄일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며 “냉장고 내부 카메라가 식재료의 입출고를 인식하고 각 식품의 사용기한까지 관리해 적절한 시점에 알림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이밖에 미국 테크매체 엔가젯은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의 식재료 인식 범위가 기존 100여 종에서 2000여 종으로 대폭 확대됐다"며 “단순한 AI 기능을 넘어 실제 주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식재료 관리 솔루션에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AI 비전' 기술을 통해 냉장고가 개인 맞춤형 쇼핑 도우미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며 “식재료를 자동으로 관리하고 부족한 품목의 구매까지 연결해, 일상 속 스마트 키친 경험을 구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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