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진량읍 사회단체들, 지방선거 투표 참여 릴레이 캠페인 전개
칠곡군, 체납관리단 확대 운영…체납 징수·복지 연계 ‘투트랙’
수성구, 배달음식점 위생환경 개선 지원…참여업소 20곳 모집
대구보건대, 성인학습자 대상 산림치유 연계 인성교육 운영
DGIST, 백혈병·소아암 환아 위해 후원금 500만원 전달....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 결실
대구환경청·산단공·입주기업 협약…탄소중립·산업경쟁력 강화 기대
경산시 진량읍 사회단체들, 지방선거 투표 참여 릴레이 캠페인 전개
▲바르게살기운동 진량읍위원회와 진량읍 자율방범대, 진량읍 의용소방대는 사전투표와 본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성숙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 곳곳에서 릴레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 제공=경산시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 경산시 진량읍 지역 사회단체들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바르게살기운동 진량읍위원회와 진량읍 자율방범대, 진량읍 의용소방대는 사전투표와 본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성숙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 곳곳에서 릴레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투표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권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데 힘을 모았다.
지난달 29일 삼주봉황4차 광장에서는 진량읍 남·녀 자율방범대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투표 참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어 2일 하나은행 사거리에서는 진량읍 남·녀 의용소방대와 바르게살기운동 진량읍위원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본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거리 홍보활동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홍보물 배부와 거리 캠페인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참정권 행사와 책임 있는 투표 참여를 당부하며 공명선거 분위기 확산에 앞장섰다.
지역 단체 관계자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는 투표"라며 “주민 모두가 선거에 관심을 갖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지역 발전과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량읍 사회단체들은 선거 기간 동안 주민들의 투표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칠곡군, 체납관리단 확대 운영…체납 징수·복지 연계 '투트랙'
▲사진=칠곡군청 전경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칠곡군은 지방세 체납액 정리와 성실납세 문화 정착을 위해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지방세 체납액 징수 독려와 체납자 실태조사,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체납 사유와 생활 실태를 파악해 체납 유형별 맞춤형 관리에 나선다.
군은 특히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현장 조사와 체납처분 지원을 강화해 징수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경제적 어려움으로 체납이 발생한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안내하고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생활 안정 지원도 병행할 방침이다.
체납관리단은 전화와 방문 상담을 통해 체납자의 상황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납부를 독려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단순 징수 활동을 넘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을 발굴하는 현장 행정 기능도 수행하게 된다.
현재 군은 지방세입 납세지원 콜센터 상담인력 2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납관리단 인력 2명을 추가 채용해 현장 중심의 체납관리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추가 채용된 인력은 체납자 실태조사와 납부 독려, 복지 연계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응시원서는 오는 5일까지 칠곡군청 세무과에서 방문 접수하며, 군은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체납관리단 확대 운영을 통해 체납액 징수율을 높여 지방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 세정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성구, 배달음식점 위생환경 개선 지원…참여업소 20곳 모집
▲사진=수성구청 전경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가 배달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배달음식점 클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수성구는 지역 내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조리장 환경개선과 위생관리 컨설팅을 지원하는 '배달음식점 클린 지원 사업' 참여업소 20곳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위생과 화재에 취약한 배달음식점의 조리환경 개선을 통해 식중독 예방과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업소에는 업소당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후드와 덕트 청소 등 조리장 환경개선 비용이 지원되며,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제공된다.
신청 대상은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가운데 배달 애플리케이션에 등록돼 있으며, 수성구에서 1년 이상 영업 중인 배달음식점이다.
다만 공고일 기준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령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행정처분 절차가 진행 중인 업소는 신청할 수 없다.
또한 음료·후식류 위주의 배달업소와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 업소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업소는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전문 청소업체의 사전 진단을 통한 조리장 청소와 위생등급제 지정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수성구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는 물론 식중독 예방과 배달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오는 19일까지 수성구보건소 식품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배달음식 소비가 일상화된 만큼 위생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2024년부터 배달음식점 클린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년간 모두 40개 업소가 환경개선과 위생 컨설팅 지원을 받았다.
대구보건대, 성인학습자 대상 산림치유 연계 인성교육 운영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경북 영주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대구보건대학교 성인학습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험형 인성교육 '숲에서 찾는 교양과 성찰' 프로그램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대구보건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성인학습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인성교육 프로그램 '숲에서 찾는 교양과 성찰'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성인학습자들이 자연 속에서 자기 성찰과 소통의 기회를 갖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성 및 교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숲을 활용한 체험활동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관계의 온도를 높이는 인생단어 소통법' 워크숍에서는 자신의 가치관과 삶의 태도를 성찰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공감과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어 진행된 팀별 '인생단어 숲지도 만들기'와 비전 문장 작성 활동에서는 참가자들이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체감하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윤영순 대구보건대학교 융합교양교육원장(유아교육학과 교수)은 “성인학습자들이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학습 동기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성찰 중심의 교양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소통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성인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비롯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평생학습 기반 조성과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DGIST, 백혈병·소아암 환아 위해 후원금 500만원 전달....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 결실
▲DGIST 관계자들이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제공=DGIST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DGIST는 지난 1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백혈병소아암후원회에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주탁 DGIST 행정처장과 이상인 백혈병소아암후원회 홍보대사, 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백혈병 및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동들의 치료비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금은 DGIST 임직원들이 지난 4월 진행한 '벚꽃데이' 친환경 식목 활동과 5월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자발적으로 마련한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해 마련한 나눔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에서는 임직원들이 제빵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청렴 빵 550여 개를 제작했으며, 이를 지역 내 아동·노인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하는 동시에 공직자로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고 DGIST는 설명했다.
DGIST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조직의 핵심 가치인 청렴을 지역사회 나눔과 연계해 실천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건우 총장은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DGIST는 청렴과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환경청·산단공·입주기업 협약…탄소중립·산업경쟁력 강화 기대
▲대구환경청은 2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에서 대구지역 산업단지 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공=대구환경청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지역 산업단지의 재생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가 구축됐다.
대구지방환경청은 2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에서 대구지역 산업단지 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를 비롯해 대구경북환경기술인협회,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 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인 ㈜이수페타시스, ㈜엘앤에프, 대동금속㈜, 남양금속㈜ 등이 참여했다.
협약은 산업단지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확대하고 재생에너지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역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관련 정책 및 제도 개선을 지원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입주기업 홍보와 사업 투자, 자금 조달 지원은 물론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과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는 재생에너지 관련 기술 자문과 시민 인식 개선 활동을 담당하며, 대구경북환경기술인협회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참여 확대와 홍보 지원에 나선다.
참여 기업들은 사업장 내 유휴부지를 적극 발굴하고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확대하는 등 재생에너지 전환 사업에 협력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앞서 추진된 구미국가산업단지 재생에너지 전환 사업의 성과를 대구지역 산업단지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은 “구미국가산단에 이어 대구지역 산업단지까지 재생에너지 전환 노력이 확대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산업단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태양광 보급 확대를 통해 기업의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RE100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도 지역 산업계의 에너지 전환 기반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