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경기도-동두천-양주시-연천군-의정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6.06 02:28

경기도 “274번 재난현장 누빈 119영웅견 태공, 명예퇴직"

동두천시, 아파트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마감 30일

양주시, 학부모아카데미 2기 운영…점프업 진로진학 ON!

양주시, 2026년 하반기 청년행정 체험 참여 36명 모집중

연천군 '인문도시 지원' 추진 지역 선정…국비 4.2억 투입

의정부시, 복지자원 누리집 현행화 완료…접근-활용 강화


◆ 경기도 “274번 재난현장 누빈 119영웅견 태공, 명예퇴직"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 5일 119구조견 '태공' 은퇴식 개최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 5일 119구조견 '태공' 은퇴식 개최. 제공=경기도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 보호에 헌신한 119구조견 '태공' 은퇴식을 5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은퇴식에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과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 직원, 한국인명구조견협회 관계자, 분양자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벨지움마리노이즈 품종인 태공은 2017년 2월 출생해 2019년 11월 구조견으로 배치된 뒤 핸들러인 오문경 소방위와 호흡을 맞춰 약 6년 5개월간 산악 및 재난 현장을 누비며 활약했다.


태공은 산악 1급과 재난 1급 자격을 보유한 우수 구조견으로 총 274회 구조활동에 투입됐다. 현장에서 생존자 4명과 사망자 14명을 발견하는 등 재난 최일선에서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24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개인전 1위와 단체전 3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 구조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태공은 구조견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일반인에게 분양돼 앞으로 새로운 가족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


권선욱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장은 “태공은 오랜 기간 위험한 재난 현장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며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수행했다"며 “태공이 건강하고 행복한 은퇴 생활을 보내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 동두천시, 아파트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 마감 30일

동두천시청 전경

▲동두천시청 전경. 제공=동두천시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근로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2026년 경비-청소 노동자 등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2차)'에 참가할 공동주택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경비원 또는 청소원 등 상시 근무하는 노동자를 고용한 관내 공동주택 단지 중 휴게시설이 없거나 설치 기준에 미달하는 곳이다.


지원 내용은 휴게시설 신축-보수-리모델링 및 냉-난방기, 환기시설 등 편의시설 설치에 들어가는 비용 일부를 보조하는 방식이다.


지난 1차 사업과 달라진 점은 기존 설치된 시설관리원 노동자 휴게시설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는 점이다.


지원 규모는 개소별 500만원으로, 경비-청소-시설관리원 휴게시설 등 3곳을 모두 신청하면 단지당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자부담금은 개소별로 최소 10% 이상 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동두천시 건축과 공동주택팀으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사업계획은 동두천시의 현장 확인 및 평가를 거쳐 사업 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검토한 뒤 최종 지원 대상 단지를 선정한다.


김윤세 건축과장은 6일 “경비-청소 노동자는 시민의 생활 편의를 위해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이라며 “이번 사업이 근로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해 공동주택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간으로 자리 잡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경비-청소 노동자 등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2차) 관련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 건축과 공동주택팀으로 문의하거나 동두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 양주시, 학부모아카데미 2기 운영… 점프업 진로진학 ON!

양주시 학부모아카데미 2기 참여자 모집 배너

▲양주시 학부모아카데미 2기 참여자 모집 배너.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17일 양주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Jump Up 2026! 양주 진로진학 ON! 학부모아카데미 2기'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입학사정관이 바라본 고교학점제–성적보다 중요한 선택의 기준'을 주제로 변화하는 대입 제도와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7일 오전 10시10분부터 12시30분까지 양주진로진학지원센터(옥정동로7나길 18, 드림타워Ⅰ 2층)에서 진행되며, 관내 초-중-고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핵심 이해 △입학사정관 관점에서 본 과목 선택 기준과 계열-진로별 교과 선택 사례 △대학입시와 학교생활기록부 이해 등이다.


특히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라 학생의 과목 선택이 진학과 진로 설계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하는 만큼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 탐색과 학업 설계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양주진로진학플랫폼 누리집 내 '행사 및 강좌–학부모아카데미' 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정유진 미래교육과장은 6일 “고교학점제와 대입 제도 변화에 대한 학부모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학부모아카데미가 자녀들 진로와 진학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양주시, 2026년 하반기 청년행정 체험 참여 36명 모집중

양주시 2026년 하반기 청년행정체험 참여자 36명 모집 배너

▲양주시 2026년 하반기 청년행정체험 참여자 36명 모집 배너.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2026년 하반기 청년행정체험' 참여자 36명을 모집한다.


관내 청년에게 사회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양주시는 기존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서 '청년행정체험 사업'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 선발된 청년은 7월6일부터 8월23일까지 2개 기수로 나뉘어 각각 3주간 양주시 본청,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5일 기준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현재 재학 중인 대학(원)생에 한해 부득이하게 타 시-군에 주민등록을 둔 경우에는 직계가족이 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됐으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청년행정사업(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선발된 청연은 제외된다.


모집인원 36명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본인) 등 취약계층 6명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근무조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8시간,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되, 업무 성격과 부서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급여는 올해 양주시 생활임금 기준인 시급 1만1560원을 적용해 일당 9만2480원이며 만근했을 경우 166만4640원을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양주시 누리집(yangju.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진행하며, 결과는 23일 양주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6월24일부터 26일까지 주민등록등본, 통장 및 신분증 사본, 특별선발 해당 증빙서류 등을 전자우편이나 우편, 방문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최명훈 총무과장은 6일 “이번 청년행정체험 사업이 청년에게 사회 경험을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사회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경제적 자립심을 높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하반기 청년행정체험 관련 세부 사항은 양주시 총무과 행정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연천군 '인문도시 지원' 추진 지역 선정… 국비 4.2억 투입

연천군청 전경

▲연천군청 전경. 제공=연천군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대진대학교가 한국연구재단 주관 2026년 인문도시 지원 공모사업에서 '경기북부 접경지역 상생의 인문도시 DMZ연천'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연천군은 사업 추진 지역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공모사업으로, 올해는 전국에서 대진대학교-전남대학교-가톨릭관동대학교 등 3곳만 선정됐다.


대진대학교는 향후 3년간 총 4억2000만원 국비를 지원받아 연천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연천군은 대응 예산 지원과 행정적 협력으로 사업 운영을 함께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연천군이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과 연계해 지역 기반 문화-관광 분야 지역인재 육성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이해도를 높여 지역 사랑과 정주 의식을 제고한다.


특히 전곡리 구석기 유적,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DMZ 평화누리길, 고구려 호로고루성, 숭의전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문명-생태-평화를 주제로 한 인문 강좌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상생의 DMZ 연천 인문 강좌를 비롯해 △초-중-고교 학생 대상 접경 인문 체험 △노년 인문학 △군부대 영화 인문학 △인문 체험 및 인문주간 행사 등이 추진되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공동체형 인문도시 모델로 운영된다.


이미정 통일평생교육원장은 6일 “이번 인문도시 지원사업은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연천형 교육생태계 구축에 주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연천의 문명-생태-평화 자산을 단순 관광자원이 아닌 교육-학습 자산으로 활용해 지역을 배우고 이해하며 다시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교육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의정부시, 복지자원 누리집 현행화 완료… 접근-활용 강화

의정부시 복지자원 누리집 안내 큐알코드

▲의정부시 복지자원 누리집 안내 큐알코드. 제공=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시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복지자원이 모여 있는 '의정부시 복지자원 누리집'을 현행화했다고 6일 밝혔다.


의정부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 '나눔 네트워크'를 구성해 복지자원 조사를 실시하고, 조사된 자원들은 복지자원 누리집에 간결한 설명 및 신청 방법 등을 기재해 시민이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은정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필요한 복지자원을 보다 더 쉽고 편리하게 확인하고, 적시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복지정보에 대한 접근성 향상과 서비스 연계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자원 조사는 공공-민간 복지자원과 제공 서비스 현황을 표준분류표에 따라 분류-조사해 △제공 주체 정보 △서비스 내용 및 이용 자격 △신청 방법 등으로 정비했다.


복지자원 및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은 의정부시 복지자원 누리집(ui4u.go.kr/welfare/main.do)이나 포스터 내 QR코드를 활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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